카지노 사업

내국인 출입이 허가된 카지노로는 동사가 유일하며,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1995.12, 이하 폐특법)’에 따라 2000년에 개장되었다.

때문에 동사는 시장 내 독점적 위치를 보장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폐특법은 이후 2차례에 걸쳐 연장되어 2025년 12월 31일까지 동사의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동사의 카지노 부문 사업부는 강원랜드 카지노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약 95%를 구성하고 있다.

동사는 타 경쟁사들과 달리 내국인 입장객이 전체 고객의 99%를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 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는 특성이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사업을 영위 중이기에 근 2년간의 매출도 전년대비 각각 11.1%, 9.7%씩 상승하여 1.42조원, 1.56조원을 기록하였다.

또한 총 드롭액과 카지노 1인당 매출액이 점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홀드율도 23.1%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 폐특법에 따라 영업이익의 25%를 매년 폐광지역개발기금으로 지불하고 있으며, 관광진흥기금도 매출의 10% 가량을 지불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가 세수확보를 위해 경마, 경륜, 소싸움 등에 국한되었던 레저세를 카지노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 나오면서 동사의 주가가 휘청거린 바 있다.

하지만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레저세가 도입될 때 폐광발전기금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폐광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거듭 무산되어왔다.

작년까지도 많은 논란이 일었지만 여당의 총선 부진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실제 부과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한번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카지노 호텔 사업

동사가 운영하고 있는 호텔은 강원랜드호텔, 컨벤션 호텔, 하이원호텔로 총 3개로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사는 강원 남부지역의 유일한 특 1등급 호텔로 위치하고 있으며,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의 다양한 레저시설을 함께 운영 중이다.

동사 호텔사업부문의 최대 장점은 타 경쟁사 대비 관광 수요의 변동에 따른 외적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정한 수요의 내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이는 곧 안정적인 호텔 매출에 함께 기여하고 있다.

2015년 호텔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8% 성장한 263억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지리적 위치상 항공, 철도, 도로 등과의 접근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주변에 인구 10만 이상의 시군이 없어 잠재고객층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문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도 하나의 성장 저해 요소다.

하지만 올 11월의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지리적 단점이 다소 보완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지노 레저 사업

동사는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와 함께 스키장, 골프장, 호텔, 콘도미니엄까지 복합적인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특히 동사의 하이원스키장은 매년 6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사업으로, 국내에서 대명 비발디 스키장 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약 12%) 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호텔 사업과 마찬가지로 수도권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고, 가족 단위 고객을위한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점 등의 동사 내부의 판단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현재 총 1,672억원 규모의 워터 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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